픽시브에 있는 녀석입니다.
케이온동인지가 너무 힘들어서
쉴겸 쉬엄쉬엄 작업할듯 합니다.
제목은 약간 의역입니다.
원래라면
치요의 시집 이겠지만
여우가 시집가는 날(여우비)
생각이 나서 그냥 시집가는날로 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