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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끝냈네요.

엑헨에 뜬거보고 내용이 괜찮아보여서 바로 잡았습니다.


다하고 보니까

사이드가 거슬려서 다시편집을 할까 했는데

귀찮아서 걍 뒀습니다.



아즈냥 귀엽네요!

오랜만에 케이온 재탕이나 할까!